제7회 울산 국제 목판화 페스티벌 작가 소개- 3) 아디티 가닙상완

기사승인 2018.05.16  1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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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토양에서 느껴지는 인도의 문화

   
아디티 가닙상완(Aditi Ganeev Sangwan)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인도 기차여행에서 본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Lal Maati, Red Earth’를 선보인다.

그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속 토양의 색상이 변화하는 것을 관찰했다. 북부 인도에서 살다 동부 지역으로 여행을 갔을 때 갈색 토양에서 붉은 토양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느꼈던 문화적 차이를 작품에 표현했다.

아디티 가닙상완은 펀자브 대학교(Punjab university)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비스와바라띠 대학교(Visva-Bharati University)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도 서벵골주 산티니케탄(Santiniketan)에 있는 비스와바라띠 대학교에서 Kala Bhavana 그래픽 아트 조교수로 일하고 있다. 인도에서 두차례 개인전을 가졌고 다른 국가에서 열린 그룹전에도 참여했다.

그는 “목판 외에도 그림, 섬유예술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기술적 환경속에서 잠재된 경계를 탐구하는 것을 선호한다. 또 삶의 경험에 대한 철학적 접근은 눈에 보이는 다양성뿐만 아니라 보는 이가 스스로 읽어낼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김보은 기자 bo0109eun@naver.com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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