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울산 메달 순위 4위 달성

기사승인 2018.05.20  00:00:00

공유

- 축구선수단 전 경기 무실점·단체종목 사상 첫 우승
역도 8연패 ‘금자탑’… 금 33·은 34·동 33개 수확

   
▲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사상 단체종목 첫 우승을 기록한 울산 축구 선수단.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울산 선수단이 메달 순위 4위를 달성했다.

울산 선수단은 지난 18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3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3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 지난 대회 보다 한 단계 상승한 메달순위 4위에 올랐다.

6개 광역시 중에서는 최고 수준.

울산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축구에서 전년도 우승팀 경기도를 상대하면서 5-0이라는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단체종목 최초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울산 축구 선수단은 지난해 8강에서의 패배를 설욕이라도 하듯이 모든 경기를 무실점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보치아 혼성 단체전 BC1,BC2(초) 결승 경기에서는 9-6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도에서는 언양중학교 허건이 남자-60kg급 지체/뇌병변(중)에 출전해 벤치프레스, 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3관왕에 올랐다.

제일중 최예찬도 남자 -70kg급 지체/뇌병변 OPEN(중)에 출전해 벤치프레스, 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에서 모두 우승하며 3관왕이 됐다.

역도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올해도 종합우승을 놓치지 않으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8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보치아는 종합 3위를 차지하였다.

볼링도 마지막까지 선전했다. 혜인학교 박찬영, 이정하 조가 혼성 2인조 TPB5~TPB11(초/중/고)에 출전, 934점으로 우승, 전년도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육상, 역도와 같은 효자 종목에서 예상한 만큼 메달을 획득하고 축구, 보치아, 볼링, 배드민턴 등에서 선전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다”며 “교육청과 시청의 적극적 지원과 종목별 지도자, 선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김규신 기자 horangx2@gmail.com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ad38
ad39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0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ad4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