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브라질 한 매체를 통해 그가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특히 호나우지뉴는 이미 두 명의 여성과 함께 동거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두 여성의 이름은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로 현재 이름을 제외한 다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호나우지뉴는 두 여성이 이런 방식의 결혼을 받아드렸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대로 두명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할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겼다. 네티즌들은 "호나우지뉴 부럽다" "역시 외계인이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작은 호나우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는 브라질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외계인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호나우지뉴 스페셜 영상이 있을 정도다. 올해 1월에 공식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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