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비행운 성공으로 하우스오브뮤직과 전속계약 맺었지만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다르다"
문문 비행운 성공으로 하우스오브뮤직과 전속계약 맺었지만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너무 다르다"
  • 유선재 기자
  • 승인 2018.05.2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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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스오브측이 밝힌 문문 전속계약 해지 내용
[울산제일일보 = 유선재 기자]

비행운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문문이 과거 몰카 촬영 혐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표현했다. 그는 강남의 한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피해 여성이 신고해 즉시 경찰이 출동했다. 그리고 현행범으로 문문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서 문문은 혐의를 일부 시인했고, 성폭력특례법위반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직 문문이 비행운으로 스타가 되기 전이다.

전속 계약을 맺은 하우스오브뮤직은 24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문이 이럴 줄은 몰랐다" "정말 어제와 오늘의 온도가 다르네" "감성 깊게 들은 내가 바보 같다" 등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문문은 별다른 해명은 하지 않고 있다.